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토 신지 (문단 편집) =====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Ⅱ.lost butterfly]] ===== 에미야 저택에 혼자 있던 사쿠라를 납치하고 시로에게 전화를 걸어 호무라하라 학원 도서관으로 오라고 유도하고 라이더와 싸우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라이더는 애초에 시로를 죽일 생각이 없어서 상당히 봐주면서 공격했고, 시로가 책에 강화마술을 걸어서 방어하도록 유도시킨 뒤 그를 발로 차서 신지에게 날리는 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결국 이것 때문에 사쿠라를 빼앗겨 빈손이 되는데, 시로가 배에 넣어 방어했던 강화'''마술'''이 걸린 책을 떨어트리는걸 보자 그렇게 깔봤던 시로가 자신과 달리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데 열등감이 폭발해 라이더에게 시로를 죽여버리라고 명령하는데, 그와 동시에 창문 쪽을 통해 난입한 아쳐와 린에게 가로막히고 1편처럼 라이더는 튕겨져나간다. 또 당해버린 라이더에게 위신의 서로 일어나라고 고통을 주며 일갈하는 걸 본 사쿠라가 괴로워하고 결국 사쿠라가 라이더를 불러들여 위신의 서가 불타버리고 라이더의 제어를 강탈당한다. 린과 시로 모두 사쿠라를 보며, 린은 그동안의 일을 설명하고, 신지는 철저히 무시당하자 자기를 보라고 소리친다[* 이 와중에 아처는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있다. 그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는 연출.]. 무슨 일이 있던건지 알게된 시로에게 동정어린 표정을 받는다. 알고 있었다고 반복하며 말하고 사쿠라에게 마지막 영주를 써서 다시 라이더의 마스터 권한을 넘기라는등, 전부 죽여버리라는등 자신이 정식 마술사가 아니라는것과 이에 더해 린이 마토가문은 이미 빛이 바래 마술사가 더이상 나올 수 없으며 신지는 가짜 마스터라고 못박아버리자 컴플렉스가 더해져 비참하고 괴롭게 절규한다. 열등감과 질투를 이기지 못한 신지는 다 됐으니 그냥 전부 죽어버리라며 들고있던 보석을 깨뜨리자 사쿠라의 귀걸이의 보석이 깨지며 안에 들어있던 약[* 감각을 민감하게 하는 약으로 1부 후반부에 만들고 있던 게 그것]이 사쿠라에게 묻어버리고 사쿠라는 마술이 폭주한다.[* 검은 가시투성이 안쪽에 보라빛 빛이 나는 물체들이 여러 개 생성된다.] 그 사이에 신지는 탈출. 그 후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 사쿠라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부수는 식으로 화풀이를 하고, 제작해뒀던 376이라고 적힌 약[* 마술회로를 감지하면 빛이 나는 약]병을 몇번이고 만지다가 왜 자신에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거냐며 분노하며 깨트리려다 결국 관두고 절망한채로 흐느끼며 웃는다. 그 후 모든 걸 끝내기로 결심하고 마토 저택에 돌아온 사쿠라에게 마술회로 감지 약을 주는데, 자신과는 달리 사쿠라에게는 빛을 발하자 사쿠라의 뺨을 때리고 [[강간|덮치려고 한다.]] 사쿠라는 자신이 나빴다며 참으려고 하지만 사쿠라가 자신은 시로의 것이라며 저항하자 분노한 신지는 사쿠라의 옷을 찢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범했던 것을 전부 에미야에게 말하겠다고 난리를 피운다. 이 말에 결국 인내심이 한계까지 이른 사쿠라가 흑화해버리고 [[어벤저(3차)|그림자]]에게 순식간에 뒷목을 베여 허망하게 사망한다. ---- 극장판 굿즈로 판매된 『팜플렛 드라마 CD』에선 주인공으로서 다뤄지는데, 신지 담당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신지 1인칭 시점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오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 분량은 13분으로 짧지만 신지의 행적 및 설정이 더 자세히 다뤄진다. 사쿠라가 언급되는 부분에선 감정이 격해지지만, 그 외엔 남을 깔보며 빈정거리며 즐겁게 말하는 신지 특유의 성격을 잘 살린 연기 톤이 특징.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리고, 자신의 이야기가 듣고싶은거냐며, 자기가 이 방에 들어왔다는 것은 자신이 성배전쟁에서 우승한 것때문이 아니냐는 말을 하더니 자신이 알고있는 서번트의 정보나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어릴 때 서재에서 마술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마술같은것이 현실에 존재한다는것에 순수히 놀란다. 아버지인 뱌쿠야도 마술회로는 없고, 기록된 마술도 중간에서 끊겨있었지만 어떻게든 자신이 마토의 마술사로서 가를 잇겠다고 한다. 사쿠라에게 이 집엔 비밀이 있다면서 알고싶냐고 하다가 뱌쿠야에게 사쿠라는 마술과 관련없으니 얘기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헤필 코믹스의 장면과 비슷하게 연출되었다.] 중학교에서 신지는 성적 상위권의 우등생이고 다른 학생들의 동경을 받는다. 혼자 문화제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 시로에게 혼자 다 할수는 있는거냐면서 도와주지는 않고 아침까지 그것이 완성되는것을 지켜본다. 시로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보고 요리를 하냐면서 놀라기도 한다. 다만 시로와 진정한 친구 사이는 아니고 자신이 불쌍해서 어울려 준 것이라며 빈정거리는 투로 말한다. 마술사라면 일반인과 어울리지 않으며 누구보다 우수해야 하고, 그래서 늘 혼자 동떨어져 있던 에미야 같은 녀석이면 마술사라는점도 납득이 간다고 한다. 사쿠라한테는 공부를 가르쳐주는 등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벌레창고를 발견하게되는데 안으로 들어가자 수 많은 벌레들 한 가운데 사쿠라가 있었고, 뱌쿠야에게 왜 들어온거냐며 혼난다. 사쿠라는 사과하고 진실을 알게된 신지는 왜 네가 사과하는거나며 절규한다. 그 일 이후로 사쿠라는 신지를 쳐다보지 않고 사과만 하고, 그정도 했으면 사쿠라는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면서, 사쿠라의 방에서 물건을 발로 차며 또 에미야한테 갔다며 화를낸다. 학교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이 언급되고,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점점 어두워진다면서 동시에 시계바늘 소리가 점점 빠르고 크게 들리다가 끝난다. 드라마 CD의 제목이 「인터뷰 미투고 게재 예정 없음」인 것과 팜플렛을 '일부러' 구매해야만 신지의 말들을 들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엔 신지의 말들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채 사라져가나, 신지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부러 들어주는 누군가에게 기뻐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메타픽션적인 감상도 있다. 인터뷰란에, "신지는 항상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항상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이 인상깊다. 신지가 제작한 약병은 400번에 가까운 실험을 반복해서 겨우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마술회로를 감지하는 약물로, 자신에게 마술회로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못해 이미 완성단계였지만 그럼에도 계속 만들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이건 본 극장판 마지막에서 신지가 사쿠라에게 [[열폭]]해 강간 하려 하는 기폭제가 된다. CD 내용에서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의식하는 듯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심장이 아니라 뇌가 먼저 베여서 죽었기 때문에 자신이 죽었다는것을 머리가 인식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있다. 여담으로 일본 상영회에서 카미야 히로시가 아직도 타입문 관련 설정을 잘 모른다고 언급했는데, 진정으로 신지를 연기하기 위해서라면 설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좋다면서 팬들의 마음을 생각해주는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본인이 느낀 신지에 대한 감상은 사쿠라가 좋은 동생이 아닌 것처럼 좋은 오빠가 아니며, 옆에서 혼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진짜 가족이라면 사쿠라가 오빠에게 불만인 점을 확실히 말해야 했고 신지 또한 여동생을 괴롭히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